사우디 조선소 IMI, 정기선의 세계 최고 목표
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2025년 가동 예정인 사우디아라비아 IMI(International Maritime Industries) 조선소를 “세계 최고의 조선소”로 만들겠다고 밝혔다. 정 부회장은 9월 25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호텔에서 칼리드 알팔리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장관과 만나 이 같은 목표를 언급하며 사우디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임을 밝혔다. HD현대는 2017년부터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, 해운업체 바흐리, 아랍에미리트의 에너지 업체 람프렐과 함께 사우디 … 더 읽기